한가람 미술관/ 디즈니 전시/ 미키 마우스 나우 앤 퓨처

안녕하세요. 리애나입니다.

저번주에 미키마우스 전시를
소개해드린 후기 보셨나요?

할인받는 방법도 설명해 드렸는데요.

저도 이 할인 방법으로
미키마우스 나우 앤 퓨처에
다녀왔습니다.

디즈니 덕후들을 위한 전시회/ 미키마우스 나우 앤 퓨처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역시 디즈니 인기!!

저는 사람이 가장 적을 거라고 생각한
점심시간에 방문했었는데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밀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1층 카페에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콘서트홀에서 연주도 있고 해서
북적북적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예당 가니까 좋더라고요. ㅎㅎ

전시는 한가람 미술관으로 가야 합니다.

가자마자 할인을 받고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성인은 20000원인데
저는 할인받아서 12000원에 구매했어요.

전시회 입구로 들어가기 전에
티켓사진도 찍었습니다.

입구 쪽에 미키 사진배경으로 프린트된
촬영스팟이 있습니다.

입장하기 전에 기념품샵을 먼저 갔어요.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잠깐 구경했습니다.
뭐라도 하나 살까 했는데
하나 사면 다른 것도 사고 싶잖아요ㅠㅠ
감당이 안될 거 같아 눈으로 구경만 했습니다.
진짜 대단하다. 나 자신...

구매하고 싶은 포스터들이 많이 있었는데
한 장에 8000원이었어요.

아쉽게도 다음일정이 있어서
짐 될까 봐 구매하지 못했네요.ㅠㅠ

포스터 종류가 정말 많지 않나요?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이제 진짜로 전시관람을 하러 입장했어요.
전시는 한 시간 정도 잡으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미키마우스 애니메이션은 1935년 월트 디즈니가
새로운 총천연색의 미키 마우스 애니메이션
<밴드 콘서트>를 발표했을 때
영화 팬들이 열광했다고 합니다.

1930년대 후반에 나왔던
미키 마우스 애니메이션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작품은  <기사 미키와 거인>의
애니메이터들은 놀라울 정도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는
설명이 쓰여 있었습니다.

1930년대에는 정말 놀랐을 거 같아요.

전시를 보다 보면 드로 잉스케지부터
일본, 한국작가들이 제작한
모형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작품들도 있다고 하네요.

다양한 해석들이 적혀 있는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미키마우스의 모습이 아닌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촬영스팟도 많습니다.
저도 예쁜 사진 많이 찍었어요 ㅎㅎ

전시회 안에는 아이들도 많이 보이고
연령대가 다양했어요.

주말에 나들이 어떠신가요?

여러분들도 방문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봬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