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공연, 전시

홍콩 디즈니 랜드 여행/ 라이언킹 뮤지컬 무조건 필수!!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리애나입니다.

요즘 방학을 맞이해서

해외여행가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저도 여행 갔을 때가 그리워서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갔었던

홍콩 디즈니랜드 추억여행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짐검사를 마치고 입장하자마자 

행복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이 날에 비가 잡혀있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 비는 안 오고 날씨만 흐렸어요.

 

우연히 눈치게임 성공해서 

관광객들도 많이 없었습니다.

 

 

타고 싶은 놀이기구 다 탔어요.

대기 5분-10분 정도였었는데

원래 홍콩디즈니랜드

대기시간 짧은 건 아니죠?

 

생각보다 넓진 않아서

하루면 한 바퀴 다 돌 수 있었어요.

좀 부지런히 걸으면 가능입니다.

 

제가 간 날은 흐려서

덥지도 않고 시원했어요.

정말 더우면 쉽게 지쳤을 텐데 얼마나 다행이었던지...

더위 먹으면 답도 없는 거 아시죠?

 

 

열심히 돌다가 라이언킹 뮤지컬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걸 알게 됐습니다.

진짜 이것도 운이 좋았어요.

 

제가 MBTI가 J여도

여행 갈 때는 즉흥적이고

계획 없이 여유로운 걸 좋아하는데요.

 

아이스크림 사 먹다가

줄이 보이길래 줄을 섰는데

바로 앞자리에 앉아서 뮤지컬을 봤습니다.

 

 

뮤지컬은 진짜 퀄리티가 너무 좋았어요.

이거 보러 또 디즈니랜드 가고 싶네요.

 

 

배우분이랑 하이파이브도 했었는데 ㅋㅋ

정말 신나게 놀다 온 기억만 있네요.

 

 

저녁 퍼레이드까지 다 보고

문 닫을 시간이 되어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홍콩디즈니랜드는

무서운 놀이기구가 거의 없어요.

롤러코스터 중에 앞으로 가다가

갑자기 뒤로 가는 게 있었는데

제일 재미있더라고요.

바로 이어서 2번 탔었는데

또 가고픔..ㅜㅠ

 

그럼 홍콩 추억여행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반응형